[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이 러시아
국영기업 수르그네프티가스(SurguNeftiGas)사로부터 품질만족에 대한 감사장과 품질추천서를 받았다.
수르그네프티가스사는 극한지에서의 건설장비 작업 성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을 현대중공업에 전달했다.
이 회사
사빈(S. A. Sabin) 부사장은 감사장에서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가 영하 50도(℃)를 넘나드는 악조건에서도 아무런 문제없이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다”며, “덕분에 공사납기를 맞췄고 회사의 이미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