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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원 새로운 명소로 ‘부상’

김성태 기자 기자  2009.05.11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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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도심이 광주공원을 중심으로 한 녹색공간으로 연결된다. 특히 오는 2010년까지 광주공원 주변은 주제별공원으로 조성돼 광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광주시는 ▲빛고을시민문화관 앞 아시아다문화커뮤니티 문화공원 조성과 ▲광주공원 생태숲 복원, 광주공원 면적 확장·재정비 ▲향교 앞 시가지를 아시아전통문화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광주공원 인근을 녹지공간으로 잇는 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다문화커뮤니티문화공원은 ‘빛고을시민문화관’ 앞에 위치한 문화공원으로 광주공원 인근 공원 가운데 가장 먼저 조성될 예정이다.

옛 구동 실내체육관 자리에 들어서는 ‘빛고을시민문화관’ 앞 일부 노후 건물들을 철거하고 빛고을시민문화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높일 수 있도록 지난 1월 문화공원(5,547㎡)으로 지정돼 현재 보상과 설계용역을 추진중이다.

광주의 대표적인 유교문화의 산실인 향교 앞 옛 시가지는 향토 수목을 중심으로 숲을 정비한다. 광주공원의 숲을 도심으로 확장하는 작업도 진행된다.

시는 광주공원과 광주천 사이 구 시가지(신광교회 앞 3,973㎡)를 정비해 옛 광주공원의 등고선 원형복원을 통한 생태숲을 조성한다. 이곳 생태숲은 기존 광주공원과 함께 광주천과 아시아문화전당 등 주변 시설과 연계된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공원 일대를 공원화하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심속 생태 숲으로 조성해 광주의 1호 근린공원으로서의 명맥을 살린 새로운 명소로 가꿀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