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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분양열기, 인근 아파트까지…

낙첨자 매수자로 전환 가능성 높아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5.11 0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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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부동산 시장에 청라지구 열풍으로 인근에 있는 기존 아파트들도 새로운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아직 시세는 큰 변동이 없지만 경서동, 가정동, 석남동 일대로 기존아파트에 대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청라지구 분양 완료 후 낙첨자들 중심으로 매수세가 늘면서 시세상승도 기대할 수 있고 청라지구 개발 후에는 기반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발 빠른 수요자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가정동 동우1,2차
가정동 동우1,2차는 1988년 입주한 6층, 5개동, 1,17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일대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46㎡와 52㎡로 구성돼 있으며 시세는 각각 1억1,000만원, 1억2,000만원 선이다.

봉수초등, 가정고에 배정이 가능하다. 가정오거리 뉴타운 개발과 청라지구 개발에 대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가정동 한신빌리지
가정동 한신빌리지는 1991년에 입주해 입주 18년을 맞았다. 4층, 40개동, 918가구로 85~105㎡로 이뤄졌다. 시세는 86㎡가 2억5,000만원, 99㎡는 3억원선이다. 시세는 큰 변동은 없지만 최근 매수문의가 조금씩 늘고 있다. 봉수초등학교 통학이 가능하며 서인천IC가 가까워 외부 진출입이 편리하다.

△경서동 경서태평샹베르
경서태평샹베르는 경서지구에 자리하고 있어 청라지구와 차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2005년 입주했으며 79~138㎡의 572가구 규모다.

서곶초등, 봉수초등, 인광중, 인천디자인고에 다닐 수 있으며 청라지구 분양이 시작된 이후 시세는 큰 변동이 없지만 문의는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시세는 79㎡가 1억8,000만~2억원, 138㎡가 3억6,000만~4억원 정도다.

△석남동 금호어울림
석남동 금호어울림은 769가구 규모로 2007년에 입주해 입주 2년차를 맞은 새아파트. 79~142㎡로 구성돼 있으며, 석남서초등, 가좌여중, 가정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시세는 126㎡가 3억4,000만~3억6,000만원, 142㎡는 4억원선으로 청라지구 한라비발디 동일타입 분양가에 비해 8천만원 가량 저렴하다. 청라지구 분양이 시작되고 매수문의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석남동 월드메르디앙
석남동 월드메르디앙은 2006년 입주한 새아파트로 7백78가구에 이른다. 청라지구와는 차로 5분 거리. 석남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석남동 일대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단지다. 79~152㎡로 구성돼 있으며 신현초등, 신석초등, 신현중, 가좌여중, 가정고 등에 배정 받을 수 있다.

현재 시세는 79㎡가 1억9,000만~2억원, 109㎡는 3억원 선이다. 중소형아파트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오고 있다. 청라지구까지는 차로 10~15분거리

△심곡동 대동
심곡동 대동은 1996년 입주했으며 1,048가구의 대단지다. 82~109㎡의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심곡초등, 백석중, 서구중, 대인고, 서인천고에 다닐 수 있다.

청라지구 개발 이외에도 인천지하철 2호선 (2014년 개통예정)이 개통되면 심곡 사거리(가칭)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82㎡ 1억7,000만~1억8,000만원, 95㎡ 2억1,000만~2억3,000만원이다.
 
△심곡동 늘푸른
늘푸른은 998가구 규모로 79㎡와 105㎡로만 구성돼 있다. 입주는 1997년이며 양지초등학교, 신현중에 배정 받을 수 있다. 79㎡는 1억7,000만~2억원만원, 105㎡는 2억원5,000만원 선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2014년 개통예정) 개통에 따른 교통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