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기아자동차 임직원, 일반 고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 신개념 컴팩트 CUV '뉴 카렌스' 가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뉴 카렌스 LPI엔진의 최고출력은 136마력, 최대토크는 18.9kg.m/ 4,250rpm으로 기존 카렌스II보다 각각 10.6%, 8% 높아졌고, 연비는 8.1km/ℓ(자동변속기 기준)로 15.7% 향상돼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과 연비를 실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뉴 카렌스의 가격은 2.0 LPI GX 고급형이 1505만원(수동) ~ LIMITED & PREMIUM 2100만원(자동)이며, 2.0 VGT GX 고급형은 1830만원 ~ LIMITED & PREMIUM 2380만원(자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