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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공멸의 길

과밀화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모순돼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5.09 1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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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9일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의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 대해 수도권도 죽고 지방도 죽이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8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 대해 노 변인은 “포화상태를 넘어선 수도권은 혼잡비용으로만 엄청난 지출을 하는데, 이를 잘아는 정부의 발상이 기가 막힌다”며 “이명박 정부는 왜 하는 일마다 이렇게 엉뚱한 것인지 참으로 미스테리한 정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의 수도권은 매연과 교통 혼잡 등 최악의 환경조건이라며 ‘저탄소 도시’를 만들겠다는 이야기는 헛웃음밖에 안 나온다고 말했다.

노 대변인은 “정부의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수도권도 죽고 지방도 죽이는 정책임을 알아야 할 것”이라며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정책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국가의 의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