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이 서비스 고급 인력 확보를 위한 산학 협력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리홈쇼핑은 13일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 부산여자대학 대학본부에서 ‘산학 협력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우리홈쇼핑은 부산여대 콜마케팅과에 콜센터 직원을 강사로 파견하는 한편, 아르바이트 및 인턴십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보장해 주기로 했다.
부산여대는 부산시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콜센터 부산 유치 프로젝트에 참여, 올해부터 콜마케팅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부산여대 콜마케팅과는 현재 40명 정원에 총 11개 전공 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마케팅,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분야 교수진은 물론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