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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행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유연상 기자 기자  2006.04.13 1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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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 봄과 여름에는 스타일은 살려주고 맨 얼굴은 숨겨주는 커다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유행이다.
   

둥그렇고 커다란 렌즈가 얼굴의 반은 다 가려주기 때문에 네모 얼굴로 고민하는 여성들도 갸름하고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련된 빈티지풍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3만 원대에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엔조이뉴욕(www.njoyny.com)’은 깔끔한 디자인과 커다란 프레임이 모던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KW 선글라스’를 30% 할인된 3만49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뉴욕에 본사를 둔 ‘KW 선글라스’는 엔조이뉴욕을 통해 국내에는 처음으로 ‘Glits’와 ‘Nicole’ 라인을 선보였다.

‘Nicole’은 헐리웃 스타 니콜 리치가 자주 애용하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스타일로도 유명하며, 미국 내 최대 백화점인 Nordstorm에 입점돼 빅 히트되었던 제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