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진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프로젝션용 싱글 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이번 싱글LCD패널 개발로 인해 ▲초소형, 초저가 프로젝터 상용화 가능 ▲개인 휴대가 가능해져 영화, 인터넷, E-메일, 게임등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화면 시대’주도 가능 ▲ 관련부품의 대폭적인 슬림화 및 염가화로 기존 프로젝터 시장의 가격 파괴 선도 ▲노트북등에도 설치 가능 ▲사무기기 복합화 가속화 등이 진행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싱글LCD패널이 이르면 올 9월 본격 양산 돌입해 2010년까지 1700만대에 53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