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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그바보' 애절한 눈물 연기 호평

안방극장 감동 이끌어내…본격적인 계약 결혼 로맨스 등 스토리 전개 급물살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5.07 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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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경제] KBS 수목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에서 극중 대한민국 톱스타 여배우한지수로 열연중인 김아중의 애절한 눈물 연기가 안방극장을 적셨다.    

지난 6일 방송된 '그바보' 3회 동백(황정민)의 실수로 톱스타 지수의 계약 연예 사실이 백기자(이해영)에게 발각되자 강모(주상욱)의 아버지는 이를 무마하기 위해 급기야 결혼설까지 터트리게 된다.

이에 지수는 참고 있던 설움과 슬픔에 복받친 나머지 동백을 다그치며 화를 내고 그런 바보 같은 지수를 나무라던 매니저 연주(전미선)에게 "난 내가 배우가 아니었을 때부터 사랑해 준 사람 밖에는 아무도 믿을 수가 없어. 배우 한지수가 아니라 여자 한지수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 사람 밖에 없으니까"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린다.
 
지수는 이어 강모의 아버지를 찾아가 동백과 결혼하면 6개월 후 강모에게 자유를 달라고 전하며 결혼을 결심, 강모를 향한 애절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고백하는 동시 극중 한지수 캐릭터가 지닌 내면의 아픔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방송 직후 '그바보'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아중의 감동적인 연기에 눈물이 났다", "사랑이 전부라는 김아중이 이해된다", "여자 한지수를 아는 사람은 강모 뿐이니까" "명대사 탄생이요!" 등 극중 지수의 애절한 순애보에 대한 감동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 김아중에 대한 격려의 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김아중의 애절한 눈물연기가 돋보인 '그바보' 3회는 10.5%(TNS 미디어 시청률 집계 결과)의 수치로 첫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 추이를 보였다.  

김아중을 비롯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황정민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그바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본격적인 계약 결혼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