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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프라미엄 와인 장터 열어요"

이연춘 기자 기자  2009.05.07 09: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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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 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재점, 여의도점, 자양점, 분당점, 해운대점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프리미엄급 와인을 최대 30%~80% 할인하는 ‘이마트 프리미엄 와인장터’ 를 진행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프리미엄급 와인을 찾는 고객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다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기념일이 많아 고급와인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을 예상, 평소 높은 가격으로 구입에 부담을 느꼈던 프리미엄급 와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최고등급 와인과 미국 컬트 와인의 대명사 오퍼스원 등 품질에 이상은 없으나 레이블이나 캡 등 외부에 약간의 손상이 있는 프리미엄급 상품을 포함, 총 1500여종 30만여병의 와인을 30~8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행사 주요상품을 살펴보면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고 지명도 높은 프랑스 보르도산 그랑크뤼 와인인 샤또 딸보(정상가: 15만원/200병한정)를 3만원에, 샤또 브랑깡뜨냑(정상가: 18만원/50병한정)과 샤또 지스꾸르(정상가: 20만원/50병한정)을 각각 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 컬트와인의 대명사인 오퍼스원2005(정상가: 90만원/양재점5병한정)을 20만원에 인기와인 중 하나인 몬테스알파 1.5L(정상가:9만9000원/60병한정)를 4만9000원에 판매하며, 몬테스와 1865등과 함께 칠레와인의 붐을 조성하고 있는 까르멘 리져브(정상가: 2만6000원 150병한정)을 1만5000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필수 수집 아이템인 명품와인 샤토오브리옹(정상가: 90만원/10병한정)과 샤토슈발블랑(정상가: 80만원/5병한정)을 각각 50만원에 판매하며, 샤토라피트(정상가: 130만원/ 양재점3병한정)와 샤토무똥로칠드(정상가: 98만원/양재점1병한정)도 각각 50만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와인담당 신근중바이어는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마트 프리미엄급 와인행사에서 주요상품이 행사 첫날 반나절만에 모두 판매 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상품종류와 물량을 대폭 늘려 행사를 준비했다” 며 ”평소 높은 가격으로 구매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급 와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