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SK그룹, 재계 네 번째로 전용기 도입

삼성·LG·현대차 이어 500억원대에 구매…글로벌경영 '박차'

이광표 기자 기자  2009.05.06 15:54:1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SK그룹이 최근 전용기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재계 순위 4대 그룹이 모두 자가용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업무 전용기를 도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K그룹이 재계 네 번째로 전용기를 도입하며 최태원 회장의 글로벌 경영도 날개를 달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삼성과, 현대․기아차, LG에 이어 전용기를 도입하게 된 SK그룹은 지난해 LG가 사들인 바 있는 기종과 동일한 걸프스트림사의 G550(사진)으로 구입비용은 약 5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항공기는 승무원을 포함해 1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이동 중에도 희의 등 업무를 볼 수 있는 비즈니스용으로 각광을 받는 모델이다.

왕성한 글로벌 행보를 자랑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동안 일반 여객기나 임대 전용기를 이용해 왔지만, 이번 전용기 도입으로 장기적 비용 절감은 물론 글로벌 경영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