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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라스라판 발전담수 프로젝트’ 착공식 개최

20억7,000만 달러…단일 플랜트 사상 최대 규모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5.06 08: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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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카타르 라스라판 C 발전담수 프로젝트’ 착공식을 지난 4일 카타르 현지에서 김중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스라판 C 발전담수 프로젝트’착공식에 참석한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카타르 정부 압둘라 알 아티야(오른쪽에서 두번째) 부수상, 칼리드 빈 칼리파(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라스라판 산업도시시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타르 라스라판 C 발전담수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현대건설이 수주한 20억7,000만 달러(원화 약 2조6,000억원) 규모로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한국 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이 공사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80km 지점에 위치한 라스라판 산업단지(Ras Laffan Industrial City) 내에 2,728MW 규모의 복합화력 및 63MIGD(Million Gallon Per Day = 4,500 톤/日) 규모의 담수설비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오는 2011년 4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 공사가 완공되면 카타르 내 최대 규모의 발전담수시설이 갖춰지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은 글로벌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 취임 후 첫 해외현장 방문에 나서, 해외사업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카타르·UAE 등의 현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김중겸 사장은 오는 17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폴·베트남·스리랑카를 방문해 ‘2009 동남아 지역 해외사업회의’에 참석하고,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