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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민본21', 당의 근본적인 쇄신 요구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5.04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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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나라당의 개혁성향 초선의원들이 4·29 재보선 참패 휴우증수습 방안으로 대대적 쇄신을 촉구했다.

한나라당 내 개혁성향의 초선모임인 '민본21'은 창립 이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4·29 재보선 패배는 청와대와 한다라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비판"이라며 당·정·청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며 3대 개혁과제를 제시했다.

'민본 21'는 ▲국정기조 쇄신 ▲당정청 인적개편 ▲ 당 화합을 비롯한 3대 개혁과제를 제시하고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위화감을 불러오는 정책기조를 개선하고 '속도전'이 상징하듯 오만한 밀어붙이기로 비치는 국정운영방식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에 대한 정파의 구별없는 인사개편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당의 근본적인 쇄신을 위해 강력한 권한을 갖는 '쇄신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도 4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쇄신과 화합을 위해 획기적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