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인터넷을 통한 동반자살이 성행하는 것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개탄스럽다며 입을 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KBS 라디오 등을 통해 전국에 방송되는 라디오연설에서 "인터넷에 자살 충동사이트까지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죽을 각오로 살아간다면 이겨내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혼율과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데, 더 걱정스러운 것은 최근 충동적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것"이라며 "정부는 가정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또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건강한 가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를 지키는 일에 모든 정성과 힘을 쏟겠다"며 "추경예산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 일자리가 하나라도 더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