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이 30일 올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은 5조 4936억원에 영업이익 4714억 원(이익율 8.6%), 당기순이익 4983억 원(9.1%)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매출은 지난해 1분기 4조 3541억 원 대비 26.2% 증가했다. 기존에 수주한 대규모의 물량이 매출에 반영됐고 이와 함께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순이익의 경우, 환율 상승으로 외환손익 및 외화환산손익 등 영업외손익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분기 4423억 원 대비 12.7%가 증가했다.
핞편,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1분기 6396억 원 대비 26.3%가 감소했다. 강재투입단가 상승으로 인한 조선부문의 수익성 하락과 경기침체로 인한 건설장비 수요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