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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도용 막기 위한 대체 수단 등장

주민번호 대신 13자리 숫자 입력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4.30 13: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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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발 해킹 시도는 9000여만건으로 지난 2007년보다 2배 이상 급증하고, 사이버 침해사고(2만5884건)와 인터넷 사기범죄(2만9290건)도 지난해보다 각각 9.5%, 4.3% 증가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사고 신고도 3만9811건으로 전년보다 53% 늘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21일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국가정보원 등과 함께 정보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실태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막기 위해 8개의 역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이 아이핀(i-Pin)의 확대보급이다.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i-Pin)의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안에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선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i-Pin)’ 사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며 포털 등 일정 규모 이상 민간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해서도 아이핀 사용 의무화가 추진된다.

아이핀(i-PIN)은 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의 약자로 인터넷 상에서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13자리의 숫자이다.

주민등록번호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개발한 사이버 신원 확인 번호로 주민번호와는 달리 숫자만으로는 성별, 생년월일 등을 알 수 없으며 사용자가 언제든 번호를 바꿀 수도 있다.

또한 등록 이후에는 열세자리 아이핀을 암기할 필요 없이, 본인이 설정한 식별아이디와 비밀번호만을 이용하여 본인확인을 받으면 된다.

우호테크놀로지의 알지네임스(www.r.co.kr)에서는 도메인, 호스팅업계 최초로 아이핀(I-Pin)을 도입 하여 회원가입시의 회원정보와 도메인 등록시의 등록자 정보에 주민번호를 남기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의 염려가 없도록 사전 차단하였다.

이원범 우호테크놀로지 대표는 “최근들어 개인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하여 기업에 대한 불신 및 손해배상 등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핀 서비스 도입을 시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우호테크놀로지는 성공적인 아이핀(I-Pin) 적용사례로 손꼽히면서 도메인, 호스팅 업무 처리 능력 외에 아이핀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한층 높여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호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아이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