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9일 치러진 광주 서구 다선거구(풍암동, 화정 3,4동)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 맞선 민주당 고경애 후보와 민노당 류정수 후보가 각각 오후 7시, 9시 40분에 당선 소감문을 냈다.
고 후보측에서는 광주가 민주당 텃밭이고 그동안 장상 최고의원, 김동철 광주시당위원장, 지역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의 지원유세를 통해 승세를 굳혔다는 생각에 투표시간 마감에 맞춰 당선 소감문을 냈던 것.
그러나 결과는 민노당 류정수 후보의 승리. 류 후보는 총 유효투표 1만 257표 가운데 5551표(54.11%)를 얻어 4706표(45.88%)에 그친 민주당 고경애 후보를 눌렸다.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민주당 광주시당이 선거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광주시민을 무시한 아전인수(我田引水)격의 신중치 못한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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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당 서구기초 류정수 | ||
비롯 작은 재보궐선거지만 민주당의 정치적 텃밭이라는 광주·전남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낙선한 것이여서 향후 지역 정가의 변화가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