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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1분기 실적 발표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4.29 1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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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대표 김수진, 이하 한컴)가 1분기의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올 1분기 한컴은 매출 110억원 및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달성하며,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한컴은 아래아한글 출시 20주년을 맞는 올해 견조한 첫 실적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최근 침체되어있는 소프트웨어 산업환경 속에서도 한컴은 수익성있는 사업에 역량을 집중,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냈다. 한컴은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한 110억원의 매출과 22% 성장한 29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P 성장한 27%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하였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한 27억원을 기록하여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컴은 매출과 이익의 증가원인으로 아래아한글, 오피스를 포함하는 패키지 소프트웨어는 물론,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오픈소스SW 사업 매출 및 씽크프리 등의 해외 시장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컴의 패키지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97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오픈소스 SW 사업역시 전년 동기 대비 374%성장한 10억원을 기록하였다.
한컴은 올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오피스 부분의 신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사업 부분의 매출 성장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호환성을 대폭 강화한 아래아한글과 오피스의 차기버전을 올 4분기에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기업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씽크프리 오피스’ 서비스의 국내 런칭에 이어 서버 버전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에 선보이고, 더불어 세계 최초의 모바일 오피스로 각광받는 ‘씽크프리 모바일’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공개SW 확산을 위해 디지털교과서 사업도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진 대표는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한컴은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주력 사업인 아래아한글과 오피스 사업의 지속적 발전은 물론, 오픈소스, 웹 오피스, 모바일 오피스 등의 신성장동력 사업 집중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