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는 KB국민은행, 한국기업데이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KT 협력업체들에게 신용대출 `KB 파트너십 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KB 파트너십 론은 대기업에 납품하는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협력업체에게 발주단계에서 필요한 생산자금을 신용대출하는 제도다.
KT는 이로써 협력업체들이 자금지원은 물론, 한국기업데이터의 주기적인 경영진단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전자외상매출채권 및 미래채권담보대출 등을 통해 협력업체에 자금지원을 계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