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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결제 도입 지자체 늘어난다

프라임경제 기자  2009.04.28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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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의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날은 서울시 중랑구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에 대한 휴대폰결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들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해서 매번 전용 봉투를 구입하거나, 매월 처리 스티커를 구매하여 가정에 구비된 음식물 쓰레기통에 붙여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서울시 중랑구와 같이 휴대폰결제를 도입한 지자체 주민들은 간단한 신청 절차만으로 매월 휴대폰 요금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를 합산하여 납부할 수 있어 훨씬 간편해졌다. 또한 지자체는 ▲ 스티커 발행 감소로 인한 원가 절감 ▲ 효율적인 요금수납 등을 통해, 전반적인 행정 서비스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다날은 휴대폰결제에 기반하여 파주시청‘모바일 행정정보 서비스’와 부천시청 ‘통합예약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파주시청은 ‘모바일 행정정보 서비스’를 통해 각종 불법행위를 휴대폰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하는‘UCC민원신고’와 민원처리현황, 민원상담내역 등 ‘개인정보조회’, 지방세, 상수도 요금 등 각종 ‘세금정보조회’ 등을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청 ‘통합예약서비스’는 문화센터 대관·대여 서비스, 보건소진료, 대형 폐기물 신고 등을 온라인과 휴대폰으로 예약·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날은 휴대폰결제의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범위를 온라인 상거래에서 병원 진료비, 대입·국가고시 전형료, 신문대금, CATV 시청료 등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 1분기에만 1,800억원의 휴대폰결제 거래액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