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8년 대폭락장에서 주식투자로 쪽박을 찼던 연예인들이 최근 상승장에서 손실을 대부분 만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우 배용준이 430만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의 주식가치가 작년 말 대비 5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무려 132억원7170만원에 이르며, 이로써 배용준은 주식부자 연예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배용준에 이어 주식부자 연예인 2위는 이수만으로, SM엔터테인먼트 주식가치가 작년 말 대비 60% 이상 폭등했다. 현재 이수만의 주식보유액은 111억6250만원 규모이다.
3위는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인 가수 비로, 그가 보유 중인 주식시가는 39억593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한류열풍의 주역이자 주식부자 1위 연예인인 배용준과 같은 주식자산을 거머쥐려면, 로또1등에 당첨되는 것 이상의 특별한 행운을 얻어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로또1등 당첨금이 10∼30억원대를 오가는 수준인데다, 최대 30억원이라고 가정하더라도 4번 이상은 당첨돼야 한다는 것.
로또리치는 이에 “평범한 소시민이 로또대박을 터트린다 하더라도 배용준과 같은 자산을 얻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로또1등은 분명 인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위력을 지닌 만큼 당첨을 위한 도전을 지속적으로 펼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