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보궐 선거가 최대 승부처인 주말 유세를 지나 막판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선거 전 부터 초 박빙의 상황으로 때 아닌 유명세를 치른 경주는 친이-친박 '빅2'의 심리적 강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개표함을 열기 전까지 금배지의 향방은 누구도 점칠 수 없는 혼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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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관 후보 캠프는 이회창 총재의 각별한 지원으로 당선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보고, “3번 찍으면, 3번 당선된다”며 막바지 바닥표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27일 오전 부터 경주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대규모 출정식을 가진 이채관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쉬지 않고 철야 선거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주 재선거가 중앙정치의 계파싸움으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선거 전 삼보일배를 했던 것 처럼 진정한 경주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일꾼을 뽑는 축제같은 선거가 되도록 해야한다”는 각오로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인 28일 자정까지 쉬지않고, 철야 선거운동에 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