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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상반기에만 신입사원 등 100여명 채용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4.27 1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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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인해 건설업계는 감원과 잡셰어링이 한창인 가운데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대졸 신입사원을 대규모로 공개 채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쌍용건설은 해외사업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확대됨에 따라 고급인력 확보 차원에서 대졸 신입사원과 전역 장교 5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월 인턴사원 20명과 3월 해외 토목시공 및 설계 경력직원 30명에 이어 올 상반기에만 100여 명을 신규 채용하게 됐다.

이번에 뽑는 신입사원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 안전, 상경, 법정, 어문 계열 졸업자와 8월 졸업예정자, 6월 전역장교이며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원서 접수 후 2차례의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확정한다.

지원 방법은 회사 홈페이지(www.ssyenc.com)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며 5월10일 오후 5시 30분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쌍용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가장 어려웠던 외환 위기 이후에도 매년 50~60명씩, 총 70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차원에서도 신입사원을 꾸준히 채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현재 세계 최고 난이도 공사로 평가 받는 9,000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m당 공사비가 10억원에 달하는 총 8,500억원 규모의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우디 담수화 플랜트 등 6개국 13개 현장에서 총 3조 원 규모의 해외공사를 수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