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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모듈사업 덕봤다

1분기 매출액 감소 불구 당기순이익 36.9% 상승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4.27 14: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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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1분기 매출액은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여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3.2% 감소하였으나, 모듈사업 부문의 핵심부품 매출 확대 및 부품사업 부문에서의 환율효과와 해외 AS부품 수출 대폭 확대, 물류혁신활동을 통한 비용절감 등 지속적 손익개선 활동의 결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4%, 36.9% 상승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의 세계적인 불경기에 따른 대형차, SUV의 감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7% 감소했지만, 쏘울·포르테 등 신차종에 대한 MDPS·에어백 등 핵심부품 공급 및 해외, 특히 중국시장에서의 완성차 판매호조로 핵심부품 매출이 증가해 실적이 호전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만족 극대화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적극 추진해 온 물류네트워크 확대 전략을 통해 해외시장 점유율이 확대됨으로써 AS부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환율효과’ 영향으로 실적이 호조 양상을 보인다"고 밝히며, "지난해 부터 손익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해온 창고표준화·재고 감축·물류 프로세스 개선 등의 물류혁신 활동이 올해부터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면서 실적 호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