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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희귀질환 어린이 지킴이'로 나서

담도폐쇄증 어린이 의료비 지원 위한 협약식 체결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4.27 13: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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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OIL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찾아주기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S-OIL은 27일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와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방현진 담우회(희귀질환 어린이 부모 모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에게 담도 수술비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들에 대한 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27일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희귀질환 어린이를 돕기 위한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 협약식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CEO(사진 왼쪽)와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S-OIL은 임직원들이 월급여에서 만원 미만의 잔돈을 떼어 모금 중인 급여우수리 모금액에 회사의 기부금을 매칭하는 형태로 약 1억 5천만 원을 조성하여 담도폐쇄증 환아 30 명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베이 CEO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가정에 최소한의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희귀질환 어린이들이 의지를 갖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담도폐쇄증'이란 선천적으로 간외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는 병으로 간 손상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는 희귀질환이다. 담도폐쇄증은 매년 약 30명 정도의 어린이에게서 발병하고 있으며 생후 8주 내 수술 시 생존율이 70% 이상에 달한다.

S-OIL은 이외에도 S-OIL 사회봉사단과 연계하여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희망나눔캠프, 초등학교 교통안전시설 설치 캠페인, 그룹홈 어린이 초청 영어캠프 등 “어린이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