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동대문 봄쇼핑 축제 열린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4.27 10:24:2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국내 최고 패션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2009 동대문 봄쇼핑축제가 오는 5월1일부터 열흘간 다채로운 행사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09 동대문 봄쇼핑축제는 국내 최대패션상권인 동대문상권의 경기활성화와 관광 자원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 (SBA) 서울패션센터와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상권의 봄철 그랜드 세일기간에 맞추어 개최된다.

2009년 행사의 특징은 일일 유동객 40여만명, 년간 해외쇼핑관광객 약 110만명 그리고 37개 대형쇼핑몰에 상권 종사자만 약 4만명에 이르는 상권의 특성에 맞게 대형화, 차별화 그리고 국내외 쇼핑관광객 참여가 중심이 된다는 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권관련 유망디자이너의 야외패션쇼와 인기 연예인 공연을 결합하여 공중파 방송프로그램화한 “패션콘서트”, 시민의 패션문화에 대한 관심과 패션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민패션모델 선발대회”, 동대문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돋구어 주기 위한 “아마추어 동대문사진컨테스트, 수십만명이 밀집하는 동대문에서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싶은 시민 동호회들을 위한 “시민 아마추어 공연컨테스트”, 패션모델이 되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즉석 패션쇼“, 그 외 상권을 찾는 해외쇼핑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개최 예정 행사 중 특히 관심을 끄는 행사는 “패션콘서트”로 방송사와 협력하여 동대문상권 관련 실력파 유망디자이너 야외 패션쇼와 인기 정상의 연예인들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퓨젼패션쇼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외국인 한마당”은 상권을 찾는 해외쇼핑관광객만을 위한 행사이다. 이번 봄축제에서는 중국쇼핑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개최된다. 눈으로만 보는 행사가 아닌 상권을 찾은 해외관광객들이 동대문상권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행사의 취지를 살려 전 행사를 중국어로 진행한다. 후속축제에서는 중국인 외에도 일본인, 기타 국적관광객을 위한 행사를 기획 중이다.

SBA 서울패션센터 한성희 본부장은 “이번 봄축제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과 상권 방문 시민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패션문화의 발전과 그 장으로서 동대문지역이 중심이 되는 축제로서 평가를 받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