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넷피아 (www.netpia.com, 대표 이판정)는 중국 CNNIC(중국인터넷정보센터)과 키워드형 자국어도메인 공동서비스 추진 및 중국어이메일주소 보급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과 중국간 키워드형 자국어도메인의 공동 서비스가 가능해지면 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기반이 중국으로까지 확대되어 등록된 한글인터넷주소가 중국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해짐을 의미한다. 또한 CNNIC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키워드형 중국어도메인도 한국에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한국과 중국간 키워드형 자국어도메인 공동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키워드형 자국어도메인의 글로벌 표준화에도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아니라, CNNIC 주도로 중국어이메일주소가 보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자국어이메일주소의 전세계 보급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넷피아 이판정 대표이사는 “한국과 중국에서 먼저 공동서비스를 시작하고, 추후 넷피아와 계약된 태국, 말레이시아 등 14개국에서 같이 공동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한국과 중국이 키워드형 자국어도메인의 글로벌표준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여 진행한다면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는 키워드형 자국어도메인의 글로벌표준화는 훨씬 더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글인터넷주소의 제도권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중국도메인관리 최고기관인 CNNIC과의 MOU체결은 키워드형 자국어도메인의 세계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