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라운드하기에 최적의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으며, 거의 모든 골프장들의 예약률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원권 시세는 연초부터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최근엔 시세조정에서 안정을 되찾는 분위기다. 클럽별로는 추후 호재나 악재가 있지 않고서는 급등락을 보이긴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회원권시세 특성상 호재가 주목되는 종목은 이용목적과 투자목적이 충족되므로 시세 상승이 예상되는 부분이기에 매수매도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4월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회원권시장은 가격대를 떠나 전반적으로 차분한 장세가 유지되고 있고, 중저가대 실수요자들의 매수주문이 계속 이어지는 점과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예약부분에서 만족감을 주는 클럽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보다 집중되는 모습 등을 살펴본다면 매수 트렌드가 어디로 쏠리는지 짐작케 하는 부분이다.
또한, 본격적인 봄시즌이 시작되면서 법인 부킹 수요도 높아지며 그 가치가 상향평가 되고 있고 있으므로, 매수를 관망하고 있다면 매수시기를 잘 계획하고, 법인선호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 볼 만 하겠다.
초고가대
강보합권에서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는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부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14억을 뛰어넘은 후로 상승세가 다소 약해졌고, 가평베네스트도 상승폭은 적어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매수세가 늘었다. 그밖에 레이크사이드, 남촌, 이스트밸리 등도 거래대기자들은 늘고 있으나 실거래는 크게 이루어지지 않고 가격절충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고가대
고가대회원권은 종목별로 보합권과 강세가 맞물리는 양상으로 매도매수간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가 매도-매수 세력 간의 가격절충이 계속되고 있다. 비젼힐스는 매수세가 강세를 보이며 호가거래가 진행 중이며, 마이다스밸리도 활발한 거래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서원밸리와 송추는 보합권에서 머물고 있으며 다시 상승세를 기다리는 분위기이다.
중가대
중가대 회원권들은 자유, 제일, 용평버치힐은 매수 세력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상승세는 이어지는 분위기이며, 특히 다이너스티의 상승폭이 눈에 띈다. 전체적인 중가대의 거래량은 가장 활발한 편이나 시세변화에 있어서는 서울 외곽지역보다는 비교적 근접성이 뛰어난 클럽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함을 알 수 있는 반면, 서서울을 비롯한 천룡, 그린힐, 블루헤런 등은 전주에 비해 거래량이 줄면서 보합권에 머물면서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저가대
저가대의 경우 일부 클럽들이 상승세에서 하락국면에 접어들면서 약세를 보인 한주였다. 특히 중앙과 시그너스, IMG내셔널 등은 그동안 올랐던 시세에서 물량이 넘치면서 약세를 보였고, 용평과 파인밸리, 신안, 안성 등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매주 오락가락한 시세를 살펴보면 저가대회원권의 특성상 회원 수가 많고, 그만큼 매도매수 물량이 타 금액대보다 많기에 시세변동이 잦은 이유 중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보합의 분위기로 볼 수 있겠다.
보화회원권 애널리스트 진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