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경 기자 기자 2006.04.11 20:06:49
[프라임경제] LG는 LG트윈스 구단주인 구본무 회장이 6년만에 야구 선수단을 격려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구 회장은 김연중 트윈스 단장, 이순철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체를 불러 격려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1990년 LG트윈스 창단 시절부터 야구단에 애정을 갖고 해마다 선수들과 친목행사를 해 왔으나, 지난 2000년 프로야구선수협 사태로 행사를 접어야만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