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특별시 SH공사가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 조성 중인 동남권유통단지 조기 오픈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계천상인을 대상으로 특별 및 우선분양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특별 및 우선분양은 청계천 이주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분양으로 5월중 공고를 거쳐 6월 중순에 신청접수를 받는다. 아울러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5월 초, 기 계약자 대상으로 상가활성화 및 대상유치를 위해 추가로 점포를 원할 경우 2개까지 분양할 예정이다. 기존에 분양을 신청하지 않은 특별분양 대상자도 점포를 3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SH공사는 동남권유통단지의 건립취지와 최근의 경기상황을 감안해 특별분양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특히 기존 2년의 전매제한기간을 1년으로 단축했고, 대출금리에 대한 보전폭을 4% 초과분으로 확대했다.
대출금리 보전기간은 잔금납부일로부터 2년간으로 신용불량자의 경우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에게 명의변경이 가능토록 했으며, 기존의 가·다블록 이주대상자 중 나블록(아파트형공장)으로 입주를 희망할 경우 사업자등록증 상 제조업이 있으면 블록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 청계천이주대상자인 6,097명 중, 2008년 분양 신청을 하지 않은 상인 1,340명에게도 기존 신청 상인과 동일하게 조성원가 분양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편 가든파이브는 2003년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과 함께 청계천 주변 상인들의 이주를 목적으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 조성중인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연면적 82만300㎡에 쇼핑과 레저를 위한 문화공간과 복합쇼핑몰, 아파트형 공장, 최신 공구와 기초 소재 상가 등 8,000여 전문상가가 들어선다. 문의:2047-0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