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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일본 항공권 ‘왕복15만원’ 파격 세일

이연춘 기자 기자  2009.04.27 0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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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주항공은 인천~오사카와 인천~키타큐슈 등 일본노선 국제선 항공권을 왕복 15만원의 인터넷 초저가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단. 세금 제외에 체류기준은 14일이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국제선 취항기념 이벤트로 실시되는 이번 초저가 할인항공권 판매는 5월12일부터 6월30일까지 화요일과 수요일 인천 출발편에 한해 매 편마다 10좌석씩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판매한다.

매일 운항하는 인천~오사카 노선은 화요일과 수요일 출발 항공편 모두 해당되며, 주 3회 운항하는 인천~키타큐슈 노선은 수요일 출발 항공권을 대상으로 왕복 15만원에 판매한다.

제주항공의 인천~오사카 노선 5월 예약률은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5월1일은 100%를 기록하고 있으며, 2일부터 6일까지는 85%, 7일부터 5월말까지는 평균 60%대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화요일과 수요일 항공편 예약율은 40%대로 부진한 상황이다.

인천~키타큐슈 노선의 경우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인천출발 항공편 예약률은 75%로 다소 좌석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5월 평균 예약률은 금요일, 일요일 출발편은 70%대를 나타내고 있으나, 수요일 출발편은 30%대의 예약률을 보이면서 요일별 편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항공은 5월 한 달간 일본 2개 노선의 예약현황을 정밀분석한 결과 화요일과 수요일 인천출발 일본행 항공편 예약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요일간 예약률 편차 해소를 위해 이 같은 초저가의 할인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5월4일부터 김포~제주 구간의 운항편수를 기존 주중 하루 24편(주말 28편)에서 주말과 주중 구분 없이 34편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따라서 하루 4200여석을 공급해 기존 주중 3200여석보다 약 31%이상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기 추가 도입과 증편에 맞춰 5월 국내선 항공권을 인터넷으로 예매할 경우 최고 30%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www.jejuai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