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갓 구워낸 빵처럼 향긋하고 고소한 와플, 그 위에 뿌려진 달콤한 과일과 초코시럽, 그리고 아침을 깨우는 커피한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는 새벽에 생산·가공된 신선한 와플 반죽을, 세심한 온도관리가 가능한 물류시스템인 콜드체인 배송시스템에 의해 냉장 상태로 수도권 각 가맹점에 매일 아침 점포 영업시작(08시) 전에 배송한다. 각 매장에서는 고객이 주문하는 동시에 와플 구이기에 넣고 즉석에서 구워주고 모든 반죽은 당일 소비한다.
매장에서 퍼지는 와플과 커피향은 벨기에 와플가게의 그것과 닮아 있다. 카페베네의 김선권 사장은 유럽 여행중 벨기에에서 맛본 와플의 기억을 카페베네에 그대로 옮겨왔다. 즉석에서 구워주는 와플, 뜨끈뜨끈 하면서도 고소하고, 고소하면서도 쫀득한 그 맛을 찾기 위해 국내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와플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재료의 선택에서부터, 반죽의 색깔, 농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입안에 느껴지는 미세한 질감까지 잡아내기 위한 노력이다.
김 사장은 고객의 육감만족을 추구한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만족까지 추구하는 콘셉트가 카페베네의 지향점이다.
“카페베네의 모든 것을 새롭게 디자인 할 것입니다. 카페베네 와플도 마찬가지죠.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와플이 만들어지는 순간 다시 변신을 할 것입니다. 어쩌면 고구마와 팥이 들어간 한국적인 와플이 나올 수도 있고, 팝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모양의 와플이 나올지도 모르지요. 그것이 카페베네의 색깔입니다.”
5월 초에 카페베네 압구정점이 문을 연다. 이곳은 좀 더 진화된 디자인과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메뉴의 완성도도 보여 줄 것이다. 분위기는 '도시 속의 오아시스'로, 소품과 집기들은 아이디어와 디자인의 촉매재로서, 다양한 메뉴들은 또 다른 즐거움으로 고객들에게 다가 갈 것이다. 이를 토대로 스타벅스와 커피빈을 뛰어 넘어 카페베네만의 색깔인 하이콘셉트 커피전문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