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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유급휴가 지급, 외국계 기업이 가장 높아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4.24 0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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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남녀 직장인 10명중 6명은 올해 노동절(5월 1일)에 회사로부터 유급휴가를 지급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738명을 대상으로 ‘노동절 유급휴가 지급 여부’에 관해 설문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결과, 5월 1일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지급받는 다는 직장인은 10명중 6명 수준인 58.7%였으며, 이는 재직 중인 기업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가장 많이 지급하는 곳은 외국계 기업(74.4%)였고, 반면 휴가 지급이 가장 낮은 기업은 중소기업(56.5%)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기업은 58.3%, 대기업은 64.1%가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지급받는다고 답했다.

한편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노동절에 매년 유급휴가를 지급하지 않는 다는 기업도 65.6%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지급받지 못한다고 답한 30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 외에도 올해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지급받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들이 밝힌 그 이유로는 ▲매번 규칙적이지 않아서(30.2%) ▲경기악화로 인한 비상체제 때문에(4.3%)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