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738명을 대상으로 ‘노동절 유급휴가 지급 여부’에 관해 설문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결과, 5월 1일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지급받는 다는 직장인은 10명중 6명 수준인 58.7%였으며, 이는 재직 중인 기업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가장 많이 지급하는 곳은 외국계 기업(74.4%)였고, 반면 휴가 지급이 가장 낮은 기업은 중소기업(56.5%)인 것으로 밝혀졌다. 공기업은 58.3%, 대기업은 64.1%가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지급받는다고 답했다.
한편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노동절에 매년 유급휴가를 지급하지 않는 다는 기업도 65.6%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지급받지 못한다고 답한 30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 외에도 올해 노동절에 유급휴가를 지급받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들이 밝힌 그 이유로는 ▲매번 규칙적이지 않아서(30.2%) ▲경기악화로 인한 비상체제 때문에(4.3%)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