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 세계의 도예 전공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나라의 문화와 감성을 담은 개성 넘치는 도자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개막하는 2009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는 전 세계의 도예전공 대학생들이 모여 도자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험하는 ‘세계 대학생 도예대회’가 열린다. 도자비엔날레가 개막하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25개, 해외 17개 등 도예전공이 개설된 세계 각국의 미술대학(미술교육기관 포함)의 200여명의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대학별로 팀을 이루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작업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또 다른 예술적 효과를 경험하는 한편,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문화와 장르를 넘나드는 도자예술의 발전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200여점에 달하는 참가자들의 최근 작품들이 전시되어, 도예대회 참가학생들은 물론 도자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들도 함께 전 세계 대학생들의 도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 터키, 동남아시아 등 각 나라별로 전통적인 불지피기 방식을 시연하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