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봄이다. 봄이 시작되면 몸과 정신 건강을 위해 조깅 및 자전거, 마라톤 야외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난다.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 지면 그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인데 운동을 위해 발에 알맞은 운동화와 땀 흡수가 잘되는 운동복도 중요하지만 피부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조깅은 한낮 태양이 강한 시간은 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새벽 또는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자외선 차단 등에 무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침시간은 물론 저녁시간에도 자외선의 양은 적지만 피부에 꾸준히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잊지 말고 사용해 주어야 한다.
자전거와 마라톤을 즐길 경우에는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를 외부에 노출되기 30분전에 바른 후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3~4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외부에 오랜 시간 노출되므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다소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만큼 세안도 중요한데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들은 보통 땀이나 물에 잘 씻기지 않도록 제조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물세안이나 비누 세안만으로는 제거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에는 클렌징 젤이나 클렌징 폼 등의 1차 세안제를 이용하여 자외선차단제의 잔여물을 깨끗하게 지운 후 비누 세안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이지함 화장품 김영선 대표는 “남성 러너의 경우 스킨, 로션 등의 기초 케어 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강렬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잡티, 부종, 화상 등의 해를 입을 수도 있다. 또한 자외선은 수분을 증발 시키므로 운동이 끝난 후 충분한 양의 수분 공급은 물로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충분히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