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이콤은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회사인 데이콤MI를 통해 IPTV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콤MI는 기존 천리안을 운영해 온 회사로 향후 IPTV의 컨텐츠 구성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데이콤은 이날 발표된 자료에서 부채비율이 9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가결산된 자료에서 이미 3월에 부채비율이 90%이하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파워콤과의 합병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하게 결정된 바가 없고 굳이 합병할 이유도 없으며 현재 상태에서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데이콤 박종응 사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