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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돕는 스피드&스마트 가전 인기

이희선 객원기자 기자  2009.04.23 0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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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직장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이 늘어나면서, 집안일을 도와 주는 남편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워킹맘들의 살림 시간을 줄여주고, 남편들이 익숙지 않은 집안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피드&스마트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9분만에 취사가 가능한 압력밥솥, 슈즈케어 기능의 세탁기, 냄새없이 깔끔하게 분쇄, 건조하는 음식물 처리기 등 바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 워킹맘을 위한 스피드 가전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쿠첸의 ‘스마트 서라운드 IH 압력밥솥’(모델명: WHA-T1000G)은 9분만에 초스피드로 밥을 지어 워킹맘의 바쁜 아침 시간을 아껴준다. 국내 최초로 취사시간 10분대 벽을 깬 제품으로, 최고 화력인 2,245W를 구현, 밥알과 밥물에 전달되는 열전도율이 더욱 빨라져 밥의 단맛이 빠져나가지 않아 9분만에 갓 지은 고슬고슬한 가마솥 밥맛을 준다.

한편, 약식, 영양찜, 제빵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웰빙요리 기능을 적용해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오토클리닝 기능으로 뚜껑 압력노즐과 밸브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여, 밥솥의 깨끗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 디지털 기기와 흡사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 쉽게 메뉴를 조작할 수 있고 취사 진행 정도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 트롬 세탁기(모델명: FR3228WA)는 빨래량에 맞게 알아서 시간이 조절되며, ‘스피드 워시’ 기능을 적용해 빨래감이 1kg 이하의 소량인 경우 29분내에 세탁, 헹굼, 탈수까지 완료해준다. 적은 양의 빨래로 손빨래가 귀찮을 때나, 급하게 세탁할 일이 생길 경우 유용하다.

또, ‘운동화 세탁코스’와 ‘슈즈케어’ 기능이 있어 따로 운동화를 빨 필요가 없다. ‘운동화 세탁코스’로 세탁 후, 세탁기 하부의 서랍에 넣어 '슈즈케어' 기능을 이용하면 저온 열풍을 이용해 건조, 살균, 탈취까지 가능하다. 

   
   
테팔(www.tefal.co.kr)의 ‘비테스S’(모델명: BI962521)는 무선주전자로, 커피나 녹차 등 차를 마시거나 즉석음식을 먹을 때 가스레인지에서 물을 끓이는 것보다 빠르게 물을 끓여준다. 스테인레스 재질로 열전도율이 뛰어나 30초안에 물 한 컵을 끓일 수 있을 정도로 빠르며, 온도조절기가 있어 입맛에 알맞게 물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물이 식어도 다시 끓일 필요가 없어 시간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으며, 최대 3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 살림 돕는 남편 위한 스마트 가전

쿠첸(www.cuchen.com)의 ‘순간 15초 스팀청소기’(모델명: WSC-S715)는 15초 내에 100℃의 강력한 스팀을 분사해, 쓸고 닦는 집안 청소의 번거로움을 없애줘 청소가 귀찮은 귀차니스트 남편들도 쉽고 빠르게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스팀 청소기의 핸들에서 손을 떼면 자동으로 스팀 분사를 멈추고, 10분 후에는 전원이 스스로 꺼져 살림이 서툰 남편들의 부주의에 따른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물이 많이 생기는 기존 보일러식 스팀청소기의 단점을 보완한 순간가열 히터식 스팀청소기로, 미세한 스팀을 분사하여 청소 직후에도 바닥이 뽀송뽀송할 수 있게 하였다. 

   
   
삼성전자의 ‘하우젠 스팀오븐’(모델명: HS-XC365APB)은 250도 이상의 높은 온도와 그릴, 열풍, 전자레인지, 스팀 등 4가지 복합 열원으로 열이 음식물에 빠르고 고르게 전도돼 기존 전기오븐보다 3분의 1가량 조리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떡, 찜 등 20여종의 전통 요리와 48가지 자동요리기능이 있어, 단축 다이얼만 눌러주면 알아서 요리시간과 온도 등이 조절되어, 남편들도 어려운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코포유(www.eco4u.com)의 ‘이브’(모델명: EF-20)는 음식물쓰레기 양에 따라 처리 시간을 자동 조절하여 최저 1시간에서 최고 5시간 안에 처리하는 등 불필요한 처리시간을 없애고, 전기료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음식물을 투입하면 분쇄와 건조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분쇄건조 방식을 사용, 완전 건조 이후 처리된 결과물은 냄새가 나지 않는 가루 형태로 남아 음식물 쓰레기를 담당하는 남편들의 불편함을 줄였다. 한 달에 3∼4회 정도 버려주면 되며, 건조통을 매일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쿠첸 마케팅팀 윤희준 팀장은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로 집안일을 돕는 젊은 남편들이 늘고 있다”며 “직장일과 집안일 두가지 일로 바쁜 맞벌이 부부들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집안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가전이 계속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