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무등경기장이 국립5․18민주묘지·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부지와 교환을 마무리하고 광주시로 소유권이 이전된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국가・지방자치단체 간 상호 점유재산 교환’이 9개월만에 최종 중앙부처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 소유이면서도 재산용도가 국립묘지와 정부청사 부지로 한정돼 재산 활용 가치가 없는 국립5․18민주묘지와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부지를 국가소유 무등경기장 부지와 교환하는데 성공했다.
3월에 교환 잔여지(21필지 9947㎡) 매입을 마치고 소유권 이전까지 완료한데 이어 국가보훈처, 행정안전부와 계약 체결한 재산교환도 4월말까지는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다.
이번 교환을 통해 240억 원 이상의 지방 재정을 확충하는 효과를 거두고, 2008년도부터 매년 6억 원이상 국가에 부담해온 사용료도 절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