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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유일 백화점 'AK플라자' 24일 오픈

복합상영관 카페 옥상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강점

이광표 기자 기자  2009.04.22 1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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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BI를 변경한 AK플라자는 오는 4월24일 4호점인 평택점을 개점한다.

1993년 구로점 단일점포로 시작한 AK플라자(옛 애경백화점)는 2003년 수원점을 개점하고, 2007년 분당점(옛 삼성플라자)을 인수했으며, 이번에 평택점을 개점함으로써 바잉파워(buying power)을 갖추는 동시에 2013년까지 7개의 점포를 운영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게 됐다.

AK플라자 평택점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185-1번지 평택역사 내에 자리잡았다. 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로 총면적 81,005m²(24,504평), 영업면적 49,568m² (14,994평)이며, 차량 650여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다.

   
<평택시내 유일한 백화점이 될  AK플라자 평택점이 24일 오픈한다. 사진은 AK플라자 평택점 조감도.> 
   

지하 1층 식품관을 시작으로 6층까지는 백화점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층 전문식당가, 8~9층 영화관 CGV(7개관)가 들어서고, 10층 옥상에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정원이 마련된다.

또한 건물 내에 푸드코트, 패밀리 레스토랑(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카페, 편의점, 서점(북스리브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AK플라자 평택점이 직영하는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평택점은 상권 내 유일한 백화점일 뿐만 아니라 쇼핑과 영화관, 교육, 공연, 휴식,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결합된 종합 쇼핑타운이다.

AK플라자 측은 “평택시민들은 애경 유통부문이 16년간 백화점ㆍ면세점ㆍ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며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를 AK플라자 평택점에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개점 준비과정에서 관리직·매장운영직 등 1,000여명의 평택시민을 채용했다. 평택역사와 AK플라자 평택점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건자재도 최대한 평택지역에서 조달했으며, 공사 MD 디자인 등 현장관계자들이 발생한 비용까지 감안했을 때 평택지역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평택점이 개점하면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면서 다양한 추가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AK플라자는 평택시와 상생협력 협약을 맺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각종 지역주민 후원사업에 대한 노력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AK플라자 평택점은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점 기념으로 440명의 고객에게 에어컨과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