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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 ‘삼국지’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4.22 0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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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 직장인들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삼국지’를 꼽았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남녀직장인392명을 대상으로 ‘감명 깊게 읽은, 기억에 남는 책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85.2%로 5명중 4명 이상에 달했다.

이들의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개방형 질문) 중에는 ‘삼국지’가3.6%로 1위로 조사됐고, 이어 △마시멜로이야기(2.4%) △시크릿(2.4%) △가시고기(2.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2.1%) △배려(2.1%) △무소유(1.8%) △연금술사(1.8%) 순으로 높았다.

조사에 답한 직장인들은 지난해 한 명당 평균 19권의 책을 읽었다고 답했다. 대부분 한 달에 1.6권 두 달에 세 권 가량의 독서를 한 것이다.

또 올해 ‘독서 목표량’은 이보다 다소 높은 평균 31권으로, 한 달에 약 2.6권 두 달에 다섯 권 가량의 독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인 과반수이상은 ‘문학․소설’ 분야의 서적을 주로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읽는 독서분야(*복수응답)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문학․소설’ 분야가 전체 응답률 6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기계발․재테크(45.9%) △인문(역사․심리․철학 /30.6%) △취미․실용․건강(24.2%) △경영․경제(22.4%) 순으로 높았다.

특히 연령대에 따라20대 직장인은 ‘문학․소설’분야가 응답률 69.4%로 30대(61.6%)나 40대이상(55.6%)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30대 직장인은 타 연령대보다 ‘자기계발․재테크’(50.3%)나, ‘경영․경제’(25.8%) 분야 독서를 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40대이상의 직장인들은 타 연령대보다 ‘인문(역사․심리․철학/44.4%)’ ‘취미․실용․건강’(28.9%) 분야 독서를 주로 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