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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남북접촉 관련 "정부, 한심스럽다"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4.21 13: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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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남북접촉을 준비중인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21일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남북접촉과 관련해 이 총재는 "처음 제의가 왔을 때 대화 상대방이 누구인지, 의제가 무엇인지를 확정했어야 했다"며 "(이것이) 확정될 때까지 당연히 (북한과의) 대화를 연기하거나 거부했어야 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국회에서 열린 당5역회의를 주재한 이 총재는 "북측이 제시할 안건을 예상해 모법답안을 만들어간다고 하는데 참으로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며 "이런 정도의 쓸개도, 베짱도 없으니 기선을 제압당하고 질질 끌려가는 모습이 되고만 것"이라며 정부의 신뢰가지 못하는 행동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