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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영석유업체 페트로브라스, 현대중공업 방문

발주 관련 업체 시찰···삼성·대우·STX도 방문 예정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4.21 1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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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1일 오전 브라질 국영석유업체 페트로브라스 방문단 30여명이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했다.

이날 공장에 방문한 바르바샤 페트로브라스 CFO는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의 조선소인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세계 최대 엔진공장을 보유한 것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 중앙 바르바샤(Barbassa) 최고 재무책임자(CFO)  

한편, 페트로브라스는 대형 해양 프로젝트 발주계획을 소개하고 관련 업체를 시찰하기 위해 방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트로브라스는 심해유전개발 등에 오는 2013년까지 1774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해 심해유전개발에 필요한 해저 시추선 등 발주 규모가 57척, 42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들은 이날 현대중공업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STX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을 추가로 둘러본 후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