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 화사한 컬러 스키니진에 대한 욕구
올 봄의 가장 유행이 예감되는 패션은 ‘컬러 스키니진(skinny jean)’이다. 빨강, 노랑, 분홍, 파랑 등 원색의 컬러 스키니진은 2009년 봄을 맞아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그 선두에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서 있다. ‘소녀시대의 Gee룩’을 일명 ‘소시지룩’이라고 지칭한다.
몸에 착 들러붙는 빨강, 노랑, 파랑 등 다채로운 색깔의 스키니진을 입고 무대를 누비는 소녀시대를 보며 여성들의 마음 속에는 컬러 스키니 진에 대한 욕구가 생긴다. 하지만 소시지룩에 동참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여성들이 있다. 바로 유달리 종아리가 굵은 사람들. 종아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소시지룩을 소화하는 것은 그들에게 역부족이다.
▲ 높은 굽의 하이힐로 스키니진을?!
모델 지망생 정나래씨(20세, 가명).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 지망생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지만 옷장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모델 지망생 모임에 다 같이 스키니진을 입기로 했는데 본인은 그럴 수 없기 때문. 스키니진을 입으면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점점 좁아지면서 타이트하게 종아리의 모양이 드러나는데 그녀는 유난히 종아리 알이 몸매에 비해 굵기 때문이다. 그래도 꼭 스키니진을 입어야 한다며 높은 굽의 하이힐과 스키니진을 매치해 문을 나서는 정씨는 올 봄이 가기 전 종아리퇴축술로 종아리 알을 없애기로 결심을 굳혔다.
강남역에 위치한 종아리퇴축술전문 리포미클리닉 이채영원장은 “최근 스키니진이나 미니스커트와 같이 슬림한 다리가 어울리는 패션이 유행하다 보니 종아리퇴축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그러나 “수술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충분히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미끈한 종아리를 만들어주는 “미세초음파유도하 종아리퇴축술”
종아리 알통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종아리퇴축술이다. 종아리퇴축술이란 종아리를 두껍게 만드는 근육(비복근)의 신경을 찾아 차단시키는 수술이다. 종아리퇴축술을 받으면 비복근을 발달시키는 신경만을 차단시켜주기 때문에 알통 근육이 점점 축소돼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 수 있다.
종아리퇴축술전문 리포미클리닉 이채영원장은 “종아리는 사람마다 혈관, 신경등의 변이가 심해 일반적인 방법인 신경탐지기 만으로는 종아리 알을 근본적으로 만드는 신경을 정확히 찾기가 어렵다”며 “신경을 정확히 찾지 못한 채 종아리퇴축술을 받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종아리퇴축술은 신경탐지기를 이용해 절개없이 신경을 찾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비복근으로 가는 신경은 사람마다 그 위치나 개수 등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신경차단술의 결과는 시술자의 노하우와 숙련도에 달려있다.
최근에는 정말한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여 신경을 정확히 찾아내는 시술법이 등장했다. 바로 ‘미세초음파유도하 종아리퇴축술’이다. 이 시술은 혈관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비복근으로 향하는 혈관의 위치를 파악, 차단할 신경을 정확히 찾아내 치료를 한다. 피부는 절개를 하지 않고 고주파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채영 원장은 “본원에서는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최신 혈관초음파 장비로 신경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 차단한다. 종아리 근육의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부작용의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는 시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도움말 : 리포미클리닉 이채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