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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2월 결산법인, 단기 차입금 111.7%증가

단기차입금 2조 5372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11.7% 증가··단기차입 비중은 68.07%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4.20 2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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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차입금 중 단기차입금이 111.7%증가하고 이중 68.07%가 1년 이내 상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소장 김정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2008년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주권상장법인 15개사 중 C&중공업을 제외한 14개사의 차입금(장·단기차입금+회사채)현황 조사 결과, 차입금은 총 3조 7275억 원으로 전년말 대비 2.75%(997억원)증가했으나 차입금의존도는 39.02%로 전년말 대비 3.30% 감소했다.

단기차입금은 2조 5372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11.7%(1조 3380억원)증가했고, 이중 1년 이내 상환해야 할 단기차입금의 비중이 68.07%로 전년 대비 35.01% 증가했다.

장기차입금은 1조 1903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50.99%(1조 2,383억원) 감소했다. 

회사채는 1조 5291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4.85%(2667억원) 감소하고, 회사채 외 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20%(3664억원) 증가했다.

2008년말 현재 차입금이 없는 회사는 광주신세계, KPX화인케미칼 2개사로 전년말 3개사에서 1개사가 감소했다.

차입금 상위사는 금호산업(1조 9102억), 금호타이어(1조 3341억), 조선내화(1188억), 셀런(1013억), 보해양조(918억)순이었다.

차입의존도 상위사는 로케트전기(61.74%), 셀런(59.98%), 금호산업(43.92%), 금호타이어(42.98%), 보해양조(38.31%) 이었고 차입금 증가 상위사는 금호타이어(16.54%), 조선내화(48.25%), 보해양조(16.24%), 셀런(14.19%)이었다. 동아에스텍은 무차입에서 209억 차입으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