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중앙지법 제4 파산부는 지난 17일 현대텔레매틱스의 회생계획안에 대해 인가 결정을 내렸다. 중소기업으로 회생계획안이 인가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인가 결정으로 내비게이션 시장 부활의 신호탄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대텔레매틱스는 지난 2007년 6월, 위아㈜(구 기아중공업)에 40억 상당의 내비게이션(제품명: T9)의 납품 의뢰를 받은 후 대금 결제를 받지 못해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2008년 9월 경영악화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 위아㈜에 대한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다.
<사건개요> 2007.06.18 현대텔레매틱스는 위아㈜로부터 부품공급을 의뢰 받아 전자 계약서를 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