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일 ‘제 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각 정당은 논평을 내고, 장애인에 대한 시각 변화 필요성과 함께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장애인가 비(非)장애인가는 그 사회에서 익숙한가, 익숙하지 않은가의 문제일 뿐이다”며 “사회적 환경으로 인해 장애를 양산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사회의 건강한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장애인만 격리되기 보다는, 비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장애인과 함께 있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 날이 온다면, 우리 마음에 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는 울타리 안에도 장애인을 보듬어 안는 날이 온다면, 그날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는 날”이라고 전망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최우선 목표”라며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기본권이 장애가 있다는 것만으로 예외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부문의 장애인 고용율은 2%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선거공약으로 장애인 복지정책을 내건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실천을 촉구한다”라며,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정책살리기가 배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 대변인은 “경제가 아무리 발달해도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회는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후진국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석수 창조한국당 대변인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소망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국가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상생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변인은 “장애인들의 생계와 직결된 ‘LPG면세제도’를 계속 유지하는 등, 국가와 사회가 장애인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