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대표 김쌍수)가 휘센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10일부터 주부들과 함께하는 ‘제3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휘센 합창 페스티벌’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주인공이 되는 참여마케팅으로, 지금까지 7000여명 이상이 참여했고 올해에도 5000여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성공적인 연례문화행사로 자리잡아오고 있다고 LG전자는 밝혔다.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장 강신익 부사장은 “LG전자의 휘센 에어컨이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했던 것은 주부들의 성원 때문이었다”며 “‘휘센 합창 페스티벌’이 주부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또 주부들에게 문화생활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1등 휘센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