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은 코스피가 열흘이 넘는 상승이후 맞는 조정 장세에 대해 급락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동양종금의 정인지 애널리스트는 “외국투자자들이 순매도로 돌아섰고, 개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조정국면이지만 과거 경험상 큰 폭의 하락은 없을 것”이라 내다봤다.
한편 그는 “이번 주 목요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옵션 누적포지션이 현 수준에서 만기 결제지수가 결정될 경우 메이저들의 수익이 가장 크게 나타나도록 설정되어 있어 조정의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