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이 젊은이들의 글로벌 문화 교류를 지원하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Korean On-Air Program)이 2차 후원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5월 31일까지 40여일 간 미국 전역을 여행하고 체험기를 인터넷으로 중계하는 대학생 고은비씨(23∙경기대 유럽어문 4학년)의 활동을 후원한다.
이번 2차 후원은 미국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CF 시리즈 ‘대한항공 로드트립 USA’에 감명을 받아 CF 촬영도시를 포함 미국을 직접 둘러보고 여행기를 누리꾼들과 공유해보겠다는 고은비씨의 제안을 대한항공이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대한항공은 고은비씨에게 미국 왕복 항공권을 지원하며,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는 철도 ‘암트랙’ 패스, LG전자는 노트북과 휴대폰을, SK텔레콤은 현지 로밍 이동통신비 등을 각각 협찬한다.
대한항공은 미국을 횡단 여행하겠다는 젊은이로서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했으며, 배낭 여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 2차 고은비씨를 선정하게 됐다.
고은비씨는 각종 여행 공모전, 해외 원정대 활동, 대학생 해외 취재 활동 등의 경험에서 얻은 정보를 인터넷 블로그(blog.naver.com/1silverrain)에 게재하고 있다. 이 블로그는 1일 3000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항공의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의 해외 문화 탐방, 한국 문화 해외 알리기 활동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문화를 실어 나르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 1차로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에서 거주하며 낭시 지역 유명 관광지에 한국어 안내 가이드를 제작∙비치하는 한국인 유학생 2명으로 구성된 ‘해바라기팀’ 활동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역량 있는 젊은이들의 도전 정신을 북돋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