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과 일본의 ANA항공이 인천공항 인근에서 ‘함께 가꾸는 환경’을 테마로 공동 식목행사를 18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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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함께 가꾸는 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일본 요나고 공항 인근에서 첫 번째 공동 식목행사를 펼치는 등 한국과 일본의 공항 인근에서 공동 식목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양 국을 오가며 연간 2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동일 행사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는 이 외에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장 시 발생되는 온실가스 상쇄비용을 적립하는 자체 탄소상쇄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며,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의지를 인정받아 국내 항공업계로는 처음으로 지난 15일 환경부 주관 탄소성적표지 시범인증 기업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환경경영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한편, 양사는 한일 노선 최초의 여객 공동운항, 마일리지 공동프로그램, 화물 공동운항 실시 등을 비롯 지난 2006년에는 양사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여객 영업, 운송, 승무원, 구매, 인사, 화물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을 전개해 왔고, 지난 2007년에는 자본 제휴를 실시하는 등 국제 항공사 협력관계의 롤 모델(Role! Model)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ANA와의 제휴 이후 국제선 연결편 수입이 연평균 24% 증가하여 2008년에는 18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 중 ANA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선 연결편 판매실적도 연평균 23% 증가하는 등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항공사간 윈-윈(win-win)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